을지로3가에는 맛집 골목들이 여러곳 있는데
골뱅이골목 그리고 노가리호프골목이 있어요
제가 동원집에서 소주 안마신 이유가 여기서 한잔 하려구요 ㅋㅋ
날씨가 너무 습하고 더워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 생각이 간절했어요
동원집 근처라서 찾기도 쉽고 낮이라서 사람들도 별로 없고
자리에 앉으면 기본으로 1인당 500cc 생맥주 한잔과 노가리 한마리를 줍니다
가격은 생맥주 3천원 노가리 천원 땅콩은 기본안주
특제소스에 찍어먹는 노가리와 시원한 생맥주의 맛~~
4천원으로 잠시나마 시원한 곳에서 시원한 맥주로 더위를 달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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