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냇가로 물놀이를 나갔어요
명당자리 잡고 텐트치고 베이스캠프를 구축한 다음 ㅎㅎ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물가에서 삼겹살 궈서 한잔
근데 동네멍멍이가 애처로운 표정으로 한점 달라고 안가고 있어서
삼겹살 하나 주니까 먹더니 가더군요 ㅋㅋ
술자리를 마치고 밤에 시원하게 잘 잤는데 모기가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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