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또배기바게트버거를 먹고 강문항에서 잠시 바다를 감상한뒤
에스프레소 한잔 생각나서 방문을 했습니다
제가 가본 카페들 중 가장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카페입니다^^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조용한게 잠시나마 행복을 느꼈습니다
로스팅을 직접 하시는데 판매는 안하시고 매장에서만 소비를 하신다고
그래서 제가 간곡히 부탁을 드려서 250g 한봉지 구입했습니다
아주 파격적인 가격에 주시더군요 얼마냐구요?? 비밀입니다 ㅎㅎ
강릉의 카페하면 박이추커피 테라로사 등등 유명한 곳도 많지만
문커피처럼 숨은 보석같은 카페들을 발굴하는것도 나름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릉 가시면 꼭 한번 방문하셔서 커피맛도 보시고 사장님의 친절함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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