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어머님 모시고 강릉에 바람 쐬러 왔어요
강릉에 도착하니 오전 10시 늦은 아침을 먹기위해 초당마을로 향합니다
강릉초당두부가 부담없이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어머님 모시고 왔다고 저보고 효자??라고 하십니다 ㅋㅋ
수시로 오셔서 필요한 반찬 없냐고 물어보시고
어머님이 맛있게 잘 드셔서 기분좋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안목항에 커피 한잔 하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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