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놀러갔어요
바람도 쐬고 외가친척들도 만나고
점심은 흑염소탕을 먹기로 합니다
흑염소고기는 특유의 냄새가 나고 질기다는 편견이 있는데
이집에서 염소탕 한그릇 먹으면 그런 편견이 싹 없어집니다
잡내 없고 고기 연하고 단점이라면 가격이 착하지 않다는거??
충북지방소주 시원 곁들여 잘 먹었습니다
이제 친척형님 사무실에 커피한잔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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