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베이커리 카페 지금이곳

같이 사업하는 형님 만나서 비즈니스 관련 얘기를 했습니다

원래는 점심으로 우동 먹고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할 생각이었는데

우동집은 11시 오픈 카페는 10시 오픈 그래서

커피 먼저 마시고 얘기하고 식사를 하는걸로

제가 주문한 커피는 리치블렌드 에스프레소 도피오

직원이 오시더니 도피오는 양이 많아서 커피잔에 넘친다고

종이컵에 가져다드려도 되냐고 하길래 오케이 했죠

정말로 양이 많습니다 가격은 5천원

에스프레소 맛을 보고 맛있길래 니트블렌드 한잔 더 주문

빈속에 에스프레소 잔뜩 마시고 담소를 나눴죠

시간이 11시가 되었네요 근처 유명우동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