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서 즐기는 홍콩의 멋과 맛
아는 형님이 신규 오픈하신 캠핑 컨셉의 카페입니다
추어탕 맛집 남도추어탕 바로 옆에 있어요
오전에 커피를 안먹어서 너무 졸려서 에스프레소 2잔 먹었습니다
1잔에 3,500원인데 적당히 쓰고 진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품질 좋은 원두를 받아다 쓰신다고 하시더군요
여기의 시그니처 메뉴는 홍콩식 밀크티
밀크티도 한잔 먹었는데 홍콩에서 먹던 맛과 똑같습니다
에스프레소와 밀크티를 즐기고 집에서 먹을 원두를 구입했어요
200그램에 만원 낼 집에서 브레빌 머신으로 내려먹을겁니다
우리집 근처면 자주 갈텐데 남양주에서 영종도까지 너무 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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