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 & 카페

홍콩 침사추이 N1 COFFEE & CO

제 숙소 에릭하우스 건물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일단 직원들과 영어가 잘 통해서 좋았고

가격도 나름 합리적입니다.

에스프레소 도피오가 25HKD

옆에 팁을 달라는 저금통?? 있어서 동전 5달러는 팁으로 드렸어요 ㅎㅎ

사진찍어도 되냐고 하니 그렇게 하라는군요.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은 예로부터 차 문화가 발달해서

상대적으로 커피는 소외되어 있었는데

요즘은 젊은층에서 커피를 즐겨 마신다고 하네요.

가장 흔한게 별다방 홍콩까지 와서 별다방 갈 일은 없어야겠죠??

도피오의 맛은 제가 워낙 진하게 먹어서 약간 싱거웠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분위기도 나름 괜찮구요.

숙소 옆이니까 자주 갈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