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모두 결혼했고 결혼예정이고
이제 동기들 중 저처럼 총각인 친구들은 몇명 안남았네요
처자식들이랑 행복하게 지내는걸 보면 부럽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근데 결혼은 저랑 인연이 없는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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