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풍미

오랫만에 차이나타운으로 식도락여행을 떠났어요

국내에 차이나타운은 명동 인천 부산 연남동 등등 꽤 많아요

화교들이 운영하는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정통중국요리를 즐길수 있죠

휴일 점심시간을 피해서 11시 전에 도착을 했어요

입구에 계신 아저씨가 주차를 해주십니다 

차를 맡기고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어요

우리가 첫손님 같네요 근데 주인장 할아버지가 다소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십니다 ㅠㅠ

불친절한건 아닌데 조금만 더 상냥하시면 좋을텐데요 다른 분들은 비교적 친절하십니다

류산슬(3만원) 마파두부밥(8천원) 칭따오맥주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어요

우리가 먹고 있으니 손님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거의 다 짜장면을 드시더군요

저는 짜장면은 동네에서 먹나 요리집에서 먹나 맛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말 인천 차이나타운 나들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