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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광천 토굴 새우젓 시장

주말에 서해안 타고 다녀왔어요

행담도휴게소까지는 차가 밀렸고 그 다음부터는 뻥~~

그런데 시장안은 생각보다 손님들이 별로 없었어요

상인들 말로는 아직 김장철이 아니라서 그렇다는군요

젓갈종류나 가격이나 다 똑같기때문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인상 좋으신 할머니가 계시는 상점으로 갔어요

며느님과 두분이 운영하시는데 너무 닮으셔서 모녀지간인줄  알았어요 ㅋㅋ

새우젓(육젓) 가리비젓 조개젓 창란젓 황태를 구입하고 김은 서비스로 받고

주인할머니가 추천해주신 맛집으로 점심식사하러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