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진접은 남양주와 포천의 경계에 있습니다
근처에 봉선사 국립수목원이 있지요 행정구역상 포천시
수목원 근처에 카페들이 많아서 커피 마시러 갔습니다
집에서 10킬로 거리니까 그렇게 멀지는 않아요
가는 길에 '케미커피'라는 카페가 보이네요 다음에 가봐야겠군요
커피공작소에 도착을 해서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오늘이 휴일이라 그런지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계시네요
에스프레소 한잔 주문하고 블렌딩 원두도 한봉지 구입했지요
에스프레소는 근래에 먹어본 커피중에 가장 크레마가 풍성하고 진한 맛입니다
다른곳보다 천원정도 비싼데 그만한 이유가 있군요
맛없는 커피 여러잔 먹는것 보다 비싸더라도 맛있는 커피 한잔 먹는게 낫죠
차를 몰고 온 보람이 있네요 커피도 맛있고 카페분위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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