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마지막 날 액땜하고 가네요 흑흑
느낌이 안좋아서 새벽에 내려가보니
어떤 놈이 긁고 도망갔네요
당연히 옆의 싼타페 차량이 의심되어서 살펴보니
제 차랑 비슷한 흰페인트가 묻어있는겁니다
그 순간 100% 범인을 확신하고 모텔 직원을 불렀는데
직원 왈 페인트가 있는 위치와 차 긁힌부분의 높이가 틀리다
그래서 제가 CCTV 보여달라고 했더니
옆 싼타페가 가해차량이라고 하긴 좀 애매해요
아마도 잠시 모텔에 들른 나쁜놈이 긁고 튀었나봅니다
일단은 붓펜으로 칠했는데 나중에 덴트해야죠 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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