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재미
숙소에서 술없이 혼자 회먹기^^
철마산펭귄
2016. 11. 9. 22:48
동해안 출장을 질리도록 많이 왔는데
숙소에서 회 한번쯤은 먹어주는 센스~~
영진해변 고모네 식당에서 떠온 싱싱한 놈들이죠
광어 + 우럭 거기다 공깃밥 추가해서 31,000원
주인할머니께서 상추가 없다고 하셔서 대신 반찬을 달라고 했지요 ㅋㅋ
얼마전 건강검진결과가 안좋게 나와서 당분간 술은 멀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소주빼고 회 밥 채소반찬을 곁들여 맛있게 잘 먹고 푹 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