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일반음식점
대마도여행 이즈하라 이자카야 야마짱
철마산펭귄
2017. 2. 16. 14:10
가이드님의 추천을 받아서 간 곳입니다
시내가 좁아서 다 숙소 근처에 몰려있어요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큰 불편은 없습니다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술 한잔으로 달래봅니다 ㅎㅎ
술도 골고루 안주도 육해공으로 주문했어요 ㅋㅋ
생맥주 병맥주 사케
닭똥집 닭껍질 열빙어 소간꼬치
2,130엔 나왔어요 제 계산보다 더 나온것 같은데 술에 취해서^^
한가지 주의사항은 대마도는 면세점 제외하고는 카드가 안됩니다
여행가실때 엔화로 환전해가셔야되고 8%의 소비세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