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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재미

입양보낸 제 애마를 만나고 왔습니다 ㅎㅎ

5월에 후배놈에게 2백만원에 판 녀석이죠 ㅋㅋ

2001년 8월식 XG L25

14만 킬로 뛰었지만 아직도 엔진 미션 쌩쌩합니다

흠집 녹슨 부분이 있었는데 후배가 직접 작업을 하더군요 

퍼티(일명 빠다)페인트 펄 작업 등등

작업과정을 지켜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구일산 장군집 본점에 가서 부속모듬구이를 먹었어요

청하 한잔 곁들여서 마무리는 잔치국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