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하필 한글날 장가가는 강원대 91학번 동기녀석
세종대왕님께서 주례??서 주신다고 좋아하던데 ㅋㅋ
남춘천역 근처에 있는 깨소금 냄새 팍팍 풍기는 신혼집에 가서
새신랑 새신부랑 셋이서 즐거운 술자리를 가졌어요
전세 5천짜리 보금자리인데 둘이서 살기 딱 좋더군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럽 부럽 ㅎㅎ
영원히 행복하길 바란다 동기야~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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