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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재미

요즘 요리학원 다녀요 ㅋㅋㅋㅋㅋ

혼자사는데 있어서 먹는 문제 해결이 가장 급해서요^^

해본 요리??는 라면 카레라이스 김치찌개 이정도 ㅎㅎ 

오늘은 두부전골과 도라지무침을 배웠어요

난생처음 고기완자도 만들어보고 나물도 무쳐보고

가장 어렵고 겁나는게 칼질이더군요

한식조리사를 취득하려면 센티미터 단위로 재료들을 잘라야되는데

당분간은 그냥 음식 배우는데 집중하려구요

프로주부들도 두세번 실기에서 떨어지는건 기본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