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침식사를 하는 곳입니다
근처 공사장에서 일하는 아저씨들이 아침을 드시는 곳인데
저도 아침을 여기서 해결합니다
5천원에 백반을 파는 집이 여러곳 있는데 이집이 가장 깔끔하고 맛있어요
특히 누룽지 숭늉이 나와서 아주 좋네요
대부분이 공사장 인부들이고 일반인?은 저 혼자인줄 알았는데
나이 드신 아저씨 한분도 매일 여기서 아침을 드시더군요
하얀색 320D 몰고 오시네요
저처럼 혼자 사시는 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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