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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재미

숙소에서 술없이 혼자 회먹기^^

동해안 출장을 질리도록 많이 왔는데

숙소에서 회 한번쯤은 먹어주는 센스~~

영진해변 고모네 식당에서 떠온 싱싱한 놈들이죠

광어 + 우럭 거기다 공깃밥 추가해서 31,000원

주인할머니께서 상추가 없다고 하셔서 대신 반찬을 달라고 했지요 ㅋㅋ

얼마전 건강검진결과가 안좋게 나와서 당분간 술은 멀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소주빼고 회 밥 채소반찬을 곁들여 맛있게 잘 먹고 푹 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