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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일반음식점

강릉 주문진 파도식당 곰치국

봄이 왔어요

봄바다를 즐기러 당일치기 강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이번 여행의 컨셉은 바다 커피 사진

오전 6시 출발 오후 6시 집에 도착

6시간 운전을 했고 강릉에 머문 시간은 6시간 정도?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아침을 먹으러 파도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지만 식당측에 말하면 주차할곳 안내해줍니다.

젊은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세요

요즘 유명한 집들이 더 친절하고 사진도 마음껏 찍어도 된다고 하십니다.

곰치국은 맑은 탕 김치를 넣은 탕 2가지 스타일이 있는데 대부분 김치스타일을 드시더군요

근데 곰치국 양이 많아 보이지만 대부분 야채와 김치이고 주인공 곰치의 양은 적습니다.

겨울이 가장 비싸고 여름이 싸다고 하니 휴가철에 오셔서 저렴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메인요리인 곰치국보다 밑반찬이 더 맛있어요.

김치를 넣은 곰치국은 시원하긴한데 신김치때문에 제 입맛에는 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식사 하시고 주문진어시장 구경하시고 그러면 되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