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감기몸살로 고생하고 있어요
몇년만에 아주 제대로 걸려서
병원가서 링거 맞고 왔네요
입맛은 없고 빈속에 약먹을수는 없는 노릇이라
집근처 예당먹자촌에 있는 추어탕집에 갔어요
고단백 저칼로리 대표보양식 추어탕
국물이 아주 진하고 먹으면서 땀을 흠뻑 흘렸더니 개운하네요
감기몸살아 제발 다른데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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