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결혼한 친구 집들이에 초대받는 영광을 ㅎㅎ
부지런히 차를 몰아서 춘천에 도착
친구네 신혼집 골목은 주차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별 달기??
그래서 차는 친구본가에 주차하고 20분 걸어서 신혼집에 갔지요
들어가자마자 확 풍기는 깨소금 향기 부러우면 지는건데 ㅋㅋ
저를 위해서 열심히 요리를 하고 있더군요
1차 - 소주 청하 갈비찜(호주산) 생선매운탕(열기)
2차 - 맥주 소시지 떡국
새신랑 새신부 저 세명이서 즐겁게 술자리를 하고
푹 자고 차 밀릴까봐 아침에 집으로 복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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