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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재미

절친들끼리 조촐하게 송년회를 했어요^^

최정예 멤버들이 신혼집에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함께 했죠

참고로 모든 음식은 깨소금 냄새 팍팍 풍기는 새신랑 제 친구가 다한 겁니다

예전 자기집에서 음식점할때 주방장을 했으니 요리솜씨야 뭐 두말 하면 입아프죠 ㅎㅎ 

집밥백선생이 아니고 박선생 박주부 ㅋㅋ

김치 된장 고추장 등등 못하는 음식이 없어요 캠핑 낚시도 달인이고

이번 송년회의 메인메뉴는 불고기와 해물아귀찜

생물아귀를 사다가 만들었다는데 맵지도 않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요

소중한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갖고 왔습니다

제대로??된 송년회는 다음주 크리스마스에 한다고 하네요

삼계탕집을 하는 친구 가게에 더 많은 인원이 모인다는데

기대가 매우 됩니다^^